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스터급 경순양함 (문단 편집) === 화력 === [[주포]]는 6인치 47구경장 Mk.16 [[양용포]]로, 상당히 기묘하게 생긴[* 포탑의 모양이 우리가 흔히 아는 각진 포탑이 아니라 뭔가 각지면서 둥글둥글한 기묘한 모양이다.] 2연장 주포탑 6기로 총 12문을 보유하였다. 자동장전장치를 채택하여 연사력이 분당 8~10발에서 12발로 늘어났고, 포각이 확대됨과 동시에 포각과 무관하게 장전이 가능해지면서 양용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 여기에 기존 5인치 양용포와 달리 대공능력 강화를 위해 대수상 능력을 희생시키지 않았다. 더 빨라진 연사 속도에 대수상 전투력이 유지된다는 특성 덕분에 대공 전투력, 대수상 전투력 모두 우수해졌다. 물론 2연장 주포탑 6기를 설치하는 데에 공간과 배수량을 할당해야 했지만 반대급부로 부포탑이 사라져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, 부포탑을 없애면서 사격통제를 일원화할 수 있었다. [[대공포]]로는 분당 연사력 60~70발의 [[https://youtu.be/JiqSKgINrVA|3인치 50구경장 Mk.33/34 대공포]]를 장착했다. 하지만 초도함인 우스터가 취역하는 시점에서는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서 대부분의 대공포 장착위치를 비워놓고 20mm [[기관포]] 6기만 장착했으며, 1949년 초가 되어서야 필라델피아 해군 조선소에서 20mm 기관포를 제거하고 간신히 3인치 대공포를 장착하였다. 3인치 대공포는 [[카미카제]]의 전훈을 살려서 [[보포스 40mm 포|보포스 40mm 기관포]]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며[* 태평양 전쟁 후반에 의외로 40mm 대공포가 성능은 좋았지만, 카미카제 돌진을 저지하고 확실히 파괴하는 것에 위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감한 미 해군이 더 강한 위력을 목적으로 개발했다.], 함선의 중거리 방공망을 담당했다. 우스터급 경순양함에는 2연장 방식의 Mk.33과 단장 방식의 Mk.34가 혼용되었는데, Mk.33은 좌현과 우현에 각각 5기, 함수에 1기를 장착했고, Mk.34는 함미 벌지 상부 양현에 각각 1기씩 장착하여 총 24문을 탑재했다. 그리고 근거리 방공용으로 20mm 70구경장 단장 기관포 12기를 장착했다. 그리고 이들 화력을 적함 혹은 적 항공기에 정확하게 투사하기 위하여, 주포를 관제하기 위한 Mk.13 사격관제레이더와 Mk.54 사격통제장치, 3인치 대공포를 관제하기 위한 Mk.35 사격관제레이더와 Mk.56 사격통제장치를 설치했다. 사격관제레이더는 각 포탑마다 1기씩 총 19기가 존재했다. 화포마다 별도의 사격통제장치 또한 설치했다. 적함과 적 항공기를 탐지하기 위해 메인 마스트에 SR2, SG6 수색레이더를 탑재하고, 후방 마스트에도 SR6 수색레이더를 설치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